SBS아카데미웹툰학원

 

작가컴퍼니 소개

주식회사 작가컴퍼니는 웹 콘텐츠 전문 에이전시 입니다.
작가 여러분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의 중심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회사를 말하다.

01

작가 계약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학원을 수강하려 마음을 먹었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계약하게 되어서 놀라고 기뻤습니다. 처음 학원에 상담하러 왔을 때는 계약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 했었는데, 글로 돈을 벌다니 아주 신납니다. 

02

어떻게 작가 계약을 하게 되었나요?

강사님께 1대1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 시놉시스와 투고를 위한 5화까지의 원고를 완성했습니다. 강사님께서 원고가 괜찮다고 출판사에 투고를 넣어주셨고, 이후에 출판사에서 계약하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03

현재 계약한 작가컴퍼니 회사는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강사님께서 오랜 기간 동안 작업하셨던 회사라 믿음이 갔습니다. 이후에 계약을 진행할 때도 처음인 저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편히 계약했습니다. 앞으로 작가컴퍼니와 함께 글을 써갈 날이 기대되네요.

작가를 말하다.

04

어떤 계기로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너무 좋아했고, 커가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부터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교에 진학할 때도 영문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계속 혼자 글을 쓰다 보니 제 글의 수준에 대해 판단이 되지 않아, 글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싶어서 웹소설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05

웹소설 작가 데뷔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많이 쓰고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사실 일반 소설이나 다른 영상 콘텐츠보다 웹소설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수강 초반에는 웹소설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웹소설에 대해 배운 이후로는 강사님께서 내주시는 과제를 하면서 평소에 글을 쓰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06

현재 연재 준비 중인 작품은 어떤건가요?

동양로맨스 장르의 작품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데요. 동양 로맨스의 애절하고 슬픈 사랑을 좋아해서 첫 작품의 장르로 동양로맨스를 택했습니다.
 

07

웹소설 글을 쓰면서 어떤점이 힘들었고 어떻게 극복했나요?

글을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에게도 재밌을까?'하는 확신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확신이 없으니 쓰는 저도, 글도 함께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피드백을 받으니 글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08

SBS아카데미가 작가 데뷔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수강 초반에는 웹소설이란 장르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웹소설의 문장, 표현, 장르 등을 자세히 배웠고, 전제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스킬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수강 후반에는 제 작품 피드백에 중점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강사님께 매주 쓴 글을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통해 수정해 나가며, 제 글의 문제점을 콕 집어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09

웹소설 1화 제작까지 얼만큼의 기간이 걸렸는지? 
본인만의 포트폴리오 만드는 팁이 있는지?

학원을 수강하기 시작하고 처음 피드백을 받았을 때부터 1화 이상의 원고를 만들어 갔습니다. 처음에는 연재 형식의 웹소설과는 맞지 않는 글의 형식이었고, 공부하며 점차 웹소설다운 글을 만들어 갔습니다. 많이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후에도 여러 장르의 원고를 만들어 피드백 받았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는 이 소설 중에서 어떤 부분이 재밌는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피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최대한 강조하고 공들여서 어필하는 게 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0

학원에서 배운 것이 실무에 얼마나 활용이 되고 있나요?

학원에서 배운 웹소설의 장르, 캐릭터, 시놉시스 제작법부터 건강관리, 저작권법, 계약시 유의 사항과 같은 것까지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학원에서 배운 것 중에서 웹소설을 쓰는 방법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허리수술 2000만원이라고 자세 바르게 하라고 하셨던 강사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11

마지막으로 SBS아카데미 작가데뷔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글로 돈을 번다는 게 막연하다고 생각했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약을 했네요. 투고, 공모전 등 작가가 될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나 자신과 글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